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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리밥 먹자고 해서 찾아간 산촌보리밥!
나는 처음 방문인데 엄마는 예전에 와봤다고 함!
엄마가 동네라고 해서 믿고 따라왔는데
1시간 걸었음 ㅠㅠㅠ
가면서 이런 예쁜 꽃도 봤다
심상치 않은 날씨..
산촌 보리밥집 입구다
뭔가 정겹고 맛집일 것만 같은 느낌이 뿜 뿜
엄청 큰 가마솥도 있고 안쪽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다
내부도 예전 보리밥집 그대로!
산촌 보리밥 메뉴판!
우리는 보리밥과 파전 그리고 농주 반 병을 주문했다
야채가 올려 저 나오는데 양은 적어 보이지만
다 먹고 나니 배부름
가운데 시래깃국(?)이 의외로 너무 맛있었다
계속 먹게 되는 맛 ㅋㅋ
고추장이 약간 부족했는데
우린 강된장 넣어서 비볐음!
산촌 보리밥만의 스타일이 있는 파전!
특이하게 파채로 했다
얇고 바삭한데 정말 맛있음 ㅠㅠ
우리도 집에서 이렇게 해 먹기로 약속했다 ㅋㅋ
엄청 시원하게 나온 농주 반 병!
저 술병 너무 탐남 ㅋㅋ
소소하게 먹으려고 반병을 주문했는데
옆에 그릇으로 거의 가득 딱 2잔 나온다
따르고 나서 부족하겠다 했는데
굉장히 진한 맛
마치 막걸리 2병을 이 반명에 응축시켜둔 맛 같음 ㅋㅋㅋ
가볍게 막걸리 한잔! 이런 느낌이라면 반 병만 주문하시길..
티비에도 많이 나왔던 맛집인가 보다
음식도 건강하게 맛있고
엄마가 좋아하는 메뉴라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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