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2023년의 첫작품

 

계속 유튜브나 클래스 101 강좌를 보면서

만들다 보니까 내가 생각해서 만든 것들이 너무 없는 것 같아

래퍼런스 몇 개 모아서 내가 구상해 본 작품 드디어 완성이다~

 

귀여운 카페 마음에 든다

텍스처 입히는 것도 알게 되고

일단 색 조합이 아주 마음에 들고

 

카페만 만드는 것보단 테두리에 도로를 깔아주니까

뭔가 스토리가 있는 느낌

메테리얼 입히기 전의 상태

카페 건물에 바 부분 구멍을 뚫은 데가 약간 꾸깃한게 티가 난다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구석탱이에 쓰레기봉투

피직스 프로퍼티스는 아직도 어렵고 헷갈린다

그래도 만들고 보니 진짜 쓰레기봉투 같고 귀여움 ㅋㅋ

 

마지막으로 미니어처느낌을 주고 싶어서

쇼케이스를 씌워봤다

다음엔 오르골처럼 구체모양 유리로 씌워도 예쁠 것 같다

이건 사각형이 찰떡 ㅋㅋ

오랜만에 마음에들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