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사 한옥카페 베이커리카페 청이당

엄마랑 언니랑 청계사 나들이
언니가 좋다고 좋다고 노래를 부르던 청이당
베이커리 한옥카페로 요즘 핫하다고 함 ㅎㅎ

청이당 위치는

청계사 가는길에 어제 포스팅한 감자바우 근처!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 까지 영업한다
밤에가도 너무 예쁠것같다

청이당 입구
이 날은 너무 더워서그런지 앞쪽 야외석엔 사람이 없다

입구쪽에 포토존이 많이 있었지만 넘 더워서 패스 ㅠㅠ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다양한 자리들이 많아서
취향대로 앉으면 된다

한정식집같은 느낌의 테이블도 있음 ㅎㅎㅎ

주문대 옆쪽 공간에 이렇게 빵이 있어서
쟁반에 담아서 계산대에서 주문하면 된다
맛있어보이는 빵이 많다 ㅜㅜ

베스트 표시가 붙어있는데 주로 이 베스트 붙은 빵들을 사는듯
우린 너무 배불러서
소금빵 하나랑 감자빵하나만샀다

빵이 엄청 다양함 ㅎㅎ

초코스콘도 맛있어보였지만 배부른상태로 갔기때문에 ..
스콘옆에 우리가 산 감자빵도있다!

우린 안쪽에 평상에 자리잡았다
이 날은 워낙 더워서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가 더 인기가 많았다

음료는 히또다히또 ㅋㅋ 모히또인데 민트맛이 강한편
혓바닥 파래지는맛 ㅜ
시원하고좋았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연한편
좀만더 진했으면…

소금빵은 평범했다
감자빵이 좀더 내취향이였음 ㅋㅋ

감자빵 안쪽은 감자샐러드 느낌
담백하고 괜찮았다

나오면서 찍은 포토존
깨끗하고 넘 예쁘다

빵이 맛있고 너무 예쁜 한옥카페 청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