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 6월 일상 잡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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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수목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건지 내가 갔을 때는

무료입장이었다

개이득

꽃들이 덜 자란 것도 많았지만

정말 예쁘고 포토스팟도 은근 많아서 좋았다 온실내부 사진 맛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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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아이템 만드려고 하는데

내 마음대로 되는 거 하나도 없음..

드럽게 까다로운 제페토 ㅠㅠ

바지 핏 마음에 들었는데.. 뜯어고쳐서

언젠간 출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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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더웠던 어느 날 후추 데리고 만두 사러 갔다가

지옥을 봤다

후추는 덥다고 안 걷고 어깨 탈골될 뻔했음..

지는 15분도 안 걸었으면서 더 지쳐 보이는 뚱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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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본 양귀비 밭

넘 예쁘다

저기서 사진 왕창 찍었다

지금은 꽃이 다 져서 아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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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정원 12000탄 ㅋㅋ

귀여움

요즘은 이벤트 있을 때만 들어가서 느리다..

한땐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저 성 꾸미고 싶어서 별 열심히 쓰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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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강아지 아이스크림

동네 무인 펫용품점에 있길래 샀더니 잘 먹는다

한 번에 반통씩 주는데

포크로 부셔주려고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혼자 노력해 본 후추

이빨자국 넘 귀여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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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소주..

이건 다신 안 산다..

더럽게 비싼데

냄새부터 양배추즙냄새..

후추가 안 먹길래 냄새 맡았다가 납득하게 됨

결국 후추가 한입 먹고 안 먹어서 버림 ㅠㅠ

이것도 무인 용품점에서 6,000원 정도로 기억함..

아까워..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더 사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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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털 깎고 다시 애기 된 후추

누가 널 9살로 보니ㅠㅠ